12월 16일 날씨가 매우 매섭게 바람도 불고,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일등맘 태교음악회에 다녀왔어요.

전날에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산모들이 오지 않아서 매우 오붓하게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1부에서는

꼭 필요한 보험~ 동부에서 보험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현재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을 다시한번 점검해볼수 있으며,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매우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사고 등을 적은 1,2천원 등의  적음
금액으로 어떻게 보장받을수 있는지 등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 왔던것 같아요. 또한 보험을 들을때 어떤 조건에서 어떤 보장을 받는것이 가장 현명한것인지 저희 또래의 눈높이에 맞춰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2번째 시간 태교음악회!!!

일등에서 매우 공신력있고 유명하다는 음악회~~ 폭풍 태교를 느껴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 주제는 겨울에 관한 음악을 많이 들려주셨는데, 뒤에 보이는 명화
그림(그림태교)와 함께 정서적으로 아이와 교감하면서 마음도 안정될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기존의 음악회라고 하면 따분하고 졸립다라고 생각하는데 중간중간
음악에 대해 설명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산모들을 즐겁게 해주셨어요.

깜짝 이벤트!!! 산모들이 문제를 맞춰서 참여할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조금 앞에서
민망함을 무릅써야지만  선물도 받고 함께 참여할수 있는거 같아요. 

3.경품시간~~ 비움의 시간이라고도 하줘!!

 저기 보이는 유모차들 보이시죠~~ 너무나 가지고 싶었지만.... 뱃속의 아이를 위해
마음을 비웠죠..!!!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많으로도 만족하려는데 제 이름이 불려지는것~~~ '기저귀
선물받았어요 

 

경품에 당첨된적이 없는데~ 오늘 처믕 당첨됬어요!!!

뱃속에 있는 태어나면 해줄 생각에 기쁨을 즐겼던것 같아요.

어느 산모교실을 가든 부스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음악적으로 정서를 교감할수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등 태교음악회에 와서~~
너무나 다같이 즐거운 태교를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