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되지않은 임부친구를 데려가면 턱받이준단사실을 알았다면 한명만 신청할껄..하는생각이들기도 했네요ㅋㅋ

2014.11.26 

칭구는 병원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가지 못하고 결국 혼자출발~~~!!

도착했는데...어디에서 접수를 하는지 보이도않고 안내도 이상해두리번 거리다 그냥자리에 앉았더니 그제야 접수해야 한다고 알려주신다..먼가좀..접수를 마치고 자리에앉았다.

많은 산모분들이 오셨고 동부화제 어느지점 센터장이 나오셔서 재무설계~~보험에 대한 여러얘기들을 하셨다!우리가 알지못했던 보험 내용에 대해 알게되었다.

이후 2부에서 진행된 태교음악회!

바이올린 리스트께서 연주도 하시고 사회?도 보시고 설명을 참 잘해주셨다.

평소 태교를 못해주었는데 오늘 좋은 태교를 해준거같아 뿌듯했다.

경품추첨도하고~ 기대안했는데 신생아욕조에 당첨되었다!와우~~버스타고 들고가야할 앞길이 캄캄하지만 좋다^^

 여러정보도 얻고 좋은 태교음악회도 들을수있어서 아주좋았다!

하나 아쉬운점이있다면 기본사은품과 동화책을 받기위해 줄을 서야했는데 떨어졌다고 나가는입구에서받을수있다고하셔서 동화책만받고 욕조들고 화장실을 갈수없어 미리다녀왔더니...끝나버린행사장..기본사은품 못받았다고 하니 떨어졌다고한다..결국 전 받지못하고 돌아왔네요..좀아쉬운 산모교실이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