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신랑과 늦잠을 잤네요
사실 잠든 시간이 늦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엔 일이 있어서
하루가 바빠 일찍일어나야 했었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하느라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아무 스케줄이 없어
맘놓고 잤네요
그래도 신랑은 저보다도 늦게일어 난답니다
꿈도 어찌나 꾸는지
어쩔땐 꿈인지 현실인지
긴가민가 할대가 있어요
웃기죠 ㅋ
담주도 월요일 화요 일은 바쁘네요
항상 하는일인데도
조금씩 버거워 지는것을 느껴요
하지만 우리 아가를 위한것이니 힘내야겠죠
어제까지는 배뭉침도 조금 심하던데
우리 아가도 힘들었다는 신호겠죠
오늘은 편하게 쉬게 해주어야 겠어요
폭풍 태동하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