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신발 가게를 해요
지금이 제일 바쁜 시기인데
장사가 제일 잘되는 주말에 자꾸 비가 오네요
제가 입덧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
혼자 벌어야 하는것이 안쓰러워 죽겠어요
이제는 배가 불러 직장에 다닐수 없으니
헌데 이번년도 유난히 이 좋은 시기에 비가 많이 오네요
누구탓도 아니지만 속상해요
하늘이 돕길 바래야 하는건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