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안과를 갔더니.... 전염성 눈병이라고 하드라구요~~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ㅠㅠ



너무 눈도 따갑고 눈물도 마니 나고 눈껍도 마니 끼고..



긍대..약도 못먹고 주사도 못맞고 더군다나.. 안약도 못넣고..



글서 참는수밖에...



그러나.. 남편님께서 ... 천일염으로 눈 씻으라고 저녁마다 줘서..



조금씩 낳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나.. 급 월요일 저녁부터 목이 따금거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침생키기도 힘이 들정도로.. 목이 따금거리네요..



콧물도 한바가지씩 나오는거 같고..



너무 훌쩍거려서 머리가 아플정도네요...



우리 은동이가 고생일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우리아가한테는 피해가 안가겠죠?



엄마가 버텨볼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