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회사에 있는데..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온거에요...



점심먹고 났더니.. 우리 승우가 갑자기 열이 38.3까지 난다고..



해열제 먹이겟다고 .. 그래서 해열제먹이고 1시간후에 다시 전화달라고했더니..



이제 곧 잘시간이니.. 자고 일어나서 열재보고 전화주신다는거에요..



그래서 기다렸더니.. 자고 일어났는데도 열이 38.1이라고 하시드라구요~



병원 데려가봐야할것같다고...



글서 제가 못데리고 가고.. 마침 언니랑 동생이 집에 오는길이라서..



병원데리고갔는데.. 구토랑 배아프다는말 안하냐고 하시드래요..



요즘 열나고 구토하고 배아픈게 유행이라고 하시드라구요~~~~~~



다행이 구토나 배아픔증상은 없는거 같은데.....



어제 계속 해열제 달고 살았네요...



다행이 목이 안부어서 자기전에 해열제 먹이고 잤더니...



아침까진 37.3이였는데...



이제 더이상 열이 안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