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오널로써 끝이네요...



2010년시작할때만 해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랬었는데..



그래도 막판에 우리 은동이가 선물로 저에게 와서..



무척 기뻤지만..... 생각했던만큼 너무 기뻐하지 못해서..



너무 은동이한테 미안하네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도 잘 커주고 있는



우리 은동이한테 너무 고마워요^^



은동아... 내년 2011년엔 .....



우리 은동이가 엄마한테 좋은일..행복한 일만 줄꺼지?????



2011년 우리 화이팅하자^^